이것저것 쓰기

레고 부동산 하우스 시리즈 정리하기 2편 (레고 모듈러, 부동산, 집, 건물짓기)

브랜드스노우볼 2023. 6.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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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레고 부동산 하우스 시리즈 1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rand-snowball.tistory.com/24

 

레고 부동산 하우스 시리즈 정리하기 1편 (레고 모듈러, 부동산, 집, 건물짓기)

레고를 접하기 시작하게되면 이것저것 해보다가 한번쯤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레고 모듈러 시리즈다. 레고 모듈러 시리즈는 레고의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시리즈에서 나오는 것이다. 레고 크

brand-snowball.tistory.com

제품번호 : 7346

부품 수 : 415개

발매년도 : 2012년

가격 : 49.99달러

 

파란색으로 만들어져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시사이드 하우스다. 썸머하우스라고 부른다. 가격은 3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09

부품 수 : 271개

발매년도 : 2013년

가격 : 24.99달러

 

이름이 아담한 집이다. 그래서 정말 아담하다. 그래도 집이 예쁘게 생겼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아무대나 장식해도 잘 어울린다. 회사 책상 앞에 둬도 될 정도다. 2~3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을 듯 하다.

 

제품번호 : 31010

부품 수 : 356개

발매년도 : 2013년

가격 : 29.99달러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산다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으면 한번 쯤 도전해볼만한 제품이다. 이것도 3만원 내외에서 구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12

부품 수 : 756개

발매년도 : 2013년

가격 : 69.99달러

 

테라스와 통창이 예쁜 집이다. 이름은 패밀리하우스다. 우리나라에선 모던하우스라고 부른 듯 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비슷하게 생겨서 가장 갖고 싶은 모델이기도 하다. 5만원 +-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25

부품 수 : 550개

발매년도 : 2014년

가격 : 39.99달러

 

규모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숲속의 오두막이다. 기암괴석과 굴뚝 연기 표현 등이 신기하다. 3~4만원 정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26

부품 수 : 1,023개

발매년도 : 2014년

가격 : 89.99달러

 

모듈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외관이다. 다만 뒷면이 막혀있지는 않다. 대신 건물 안쪽을 구경하기는 좋다. 건물 안쪽의 꾸밈도 좋은 편이다. 7만원 +-에 구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35

부품 수 : 286개

발매년도 : 2015년

가격 : 29.99달러

 

해변의 오두막이다. 바닷가 제품은 호불호가 있다. 나도 바닷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것도 박스에 나온 버전으로 만들면 뒷면이 열려있는 구조다. 3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36

부품 수 : 466개

발매년도 : 2015년

가격 : 39.99달러

 

장난감가게와 식료품점이다. 예쁜 외관으로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뒷면이 열려있는 구조다. 4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최근으로 오면서 점점 아기자기해지긴 하지만 전통적인 집(?) 만들기에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1편에서 다룬 오래된 모델들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제품번호 : 31038

제품수 : 536개

발매년도 : 2015년

가격 : 49.99달러

 

시즌하우스다. 이름대로 4계절의 집 모습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2~3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제품번호 : 31048

제품수 : 368개

발매년도 : 2016년

가격 : 29.99달러

 

호숫가의 산장이라는 제품이다. 점점 작아지는 사이즈. 대신 디테일이 점점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2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제품번호 : 31050

제품수 : 467개

발매년도 : 2016년

가격 : 39.99달러

 

부동산시리즈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 샌드위치샵이다. 5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으며, 역시나 이전 부동산시리즈에 비해 디테일이 살아나는 대신 크기도 줄어들고 집 외의 다양한 건축물의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이후에 나온 것들은 개인적인 기준에서 딱히 '레고 부동산 시리즈'에 딱히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이상의 정리는 하지 않는다. 사실은 1편까지와 2편의 숲속의 오두막까지가 부동산 시리즈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한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모듈러와 비슷한 느낌을 얻고 싶다면 레고 부동산 시리즈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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