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콜라보 네스카페 매장 후기

 

레고에 관심을 가진 이후 당연히 만들고 싶었던 '카페'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카페와 관련한 제품을 꼭 만들고 싶었다.

 

이 제품은 원래 옥스포드와 네스카페가 콜라보를 하고,

네스카페가 와디즈에서 판매한 제품이다.

나중에 알게 되어서 중고제품을 구해서 만들었다.

 

 

카페 전경이다.

크지 않은 규모에 작은 테라스도 있는,

딱 내가 좋아하는 모습의 카페다.

 

 

 

 

정면에서 본 모습.

길가에 화단과 나무가 있고 출입문이 있다.

 

 

 

옆에는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미니피규어

 

 

 

뒷면은 오픈형으로 카페 모습을 볼 수 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와 남자 손님이 있다.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옥스포드 네스카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머신과 그라인더 표현이다.

사실 이거 때문에 카페 테마 제품이 갖고 싶었던 것임.

어떻게 만드는가 보고 싶어서.

 

귀엽다.

느낌이 그럴싸함.

 

밖에서 커피마시던 손님이

시럽이 부족한가보다.

셀프 바에 와서 시럽 추가 하는 중이다.

 

시럽 추가해서

다시 테라스로.

날씨 좋은 날 밖에서 마시는 커피는 못참지.

 

 

 

 

블럭수가 많지 않아서 1시간도 안걸려서 완성했다.

 

조립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평소에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하면 만들어서 전시해두면 좋을 제품이다.